미세 먼지 비상 저감 조치 발령(1월 22일 06:00 부터 21:00까지): 건강을 위해 국민 행동 요령에 적극 참여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과 환경 피해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미세 먼지 비상 저감을 위해 하는 긴급 조치입니다. 발령 기준과 조치는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국민 행동 요령에 개인과 기업 모두의 참여하는 협력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7가지 대응요령

미세 먼지 비상 저감 조치 발령지역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영서,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 지역
     ** 1월 22일 06시부터 21시 까지 시행

지역별 미세 먼지 비상 저감 조치 발령 기준과 적용 차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역별 대기환경과 인구 밀도를 고려하여 다르게 시행됩니다. 아래는 주요 지역별 기준과 조치를 정리한 표입니다.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 조건추가 조치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일 이상 하루 평균 35㎍/㎥ 초과 예상 - 당일과 다음 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0㎍/㎥ 이상) 예상	- 차량 5등급 운행 제한 - 대중교통 이용 장려 및 일부 무료 대중교통 제공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하루 평균 50㎍/㎥ 이상 예측	- 산업단지 및 공사장의 조업시간 조정 - 대형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 관리 강화
강원도 및 제주도	- 특정 조건(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등)에서 발령 가능 - 농도가 '매우 나쁨'(75㎍/㎥ 이상) 예보 시 발령	- 대기오염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저감조치 시행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이 미치는 영향

1.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 건강 피해: 미세먼지는 호흡기와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키며 장기 노출 시 천식, 폐 질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생활 불편: 차량 운행 제한으로 출퇴근 불편, 외출 자제로 인한 생활 패턴 제한.

2. 기업과 사업장에 미치는 영향

• 운영 비용 증가: 대형 사업장은 방지시설 가동과 조업시간 조정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생산성 저하: 공사장의 작업 속도가 느려지고 실외 작업이 제한됩니다.
• 규제 강화: 규정을 위반하면 과태료나 경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 미세먼지 확인하기  ☞ 바로가기
 
국가 미세 먼지 정보센터 ☞ 바로가기
 
사회재난행동요령(미세먼지) ☞ 바로가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단계별 대응 요령

3. 미세먼지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비용 증가: 의료비 부담, 근로 생산성 하락.
• 추가 예산 소요: 대중교통 무료 제공 등으로 인한 재정 부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

개인의 대응 방안

1. KF94 마스크 착용: 외출 시 필수로 착용하여 미세먼지 흡입을 최소화합니다.
2. 외출 자제: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귀가 후에는 옷을 털고 손발을 씻습니다.
3. 실시간 정보 확인: 환경부 대기오염 정보 앱을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합니다.

사업장의 대응 방안

1. 방지시설 설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고 규제 기준을 준수합니다.
2. 작업시간 조정: 조업시간을 조정하거나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강화합니다.
3. 정부와 협력: 환경부와 협력하여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시행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의 의미

비상저감조치는 불편함을 동반하지만,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인 제도입니다. 모두가 협력한다면 깨끗한 공기를 되찾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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